호텔투어관광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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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27
- 등록일
- 2004-12-1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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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종남교수님의 댓글
김종남교수 작성일취업관련 질문 잘 하셨습니다.<br>명문호텔, 다시말해 특급호텔에서 2년제 4년제 구분하지 않습니다. 취업에서 오히려 실무에 강한 전문대생들이 오히려 업체에서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4년제 대학들은 취업을 학생들이 알아서 하는 경향이지만 전문대학들은 학과에서 교수님들이 철저한 취업지도 아래 취업을 하기에 전문대 학생들이 유리하고 취업률도 훨씬 높은 편입니다. 본교의 경우는 특히 교육인적자원부 지정 co-op교육시범대학이라 교육 자체를 전국의 최고 특급호텔과 함께 진행하는데 본인이 원한다면 학기중에 강의실이 아닌 특급호텔에서 업장 매니저들한테 직접 배우며 이를 학점으로 인정받고 이후 취업시 가산점을 받는 방식으로 학점 따고 취업에 유리하고 거기다 매달 월급식 장학금도 수여받으니 일석삼조인가요. 그래서 학생들이 현 최고의 업체들에서 최고의 업계 매니저들에게서 실무교육을 받고 바로 취업하니 취업률도 높고 취업도 좋은 곳으로 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네...... 그래서...... 대경대학으로 학생들이 모이고 선호 받는 대학이라는 말씀입니다....조금 길었나요.....<br>두번째, 취업 후 하는 일은 2년제, 4년제 구분 또한 없습니다. 그 학생의 성향이나, 실력 등에 따라 그때마다 업체에서 업장에 배치하는 편입니다. 호텔리어로 출발하는 자는 누구나 웨이타, 웨이츠레스부터 시작합니다. 그 이후 캡틴(대리급)도 매니저(과장급)도 되구요. 나아가서는 총지배인(호텔경영사, 이사급)도 되어 보구요. 나이먹어서도 직급이 올라가고 이사가 되어서도 고객에게 직접 서빙하는 것이 좋지 않아 보이나요. 그렇지 않은 것 같은데요. 물론 일반적으로 고객에 대한 직접 서빙은 웨이타 웨이츠레스들이 하지만 관리자들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답니다. 우리호텔을 찾은 고객에게 진심어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프로정신과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 이라면 학생이 말한 것은 염려하지 않아도 될 상황 같은데..... 진정한 호텔리어는 자신을 호텔에서 단순히 물따르고 접시나르는 존재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호텔도 호텔리어 자신도 웨이타 웨이츠레스는 그 호텔의 서비스를 판매하는 최전선의 최고의 가장 중요한 영업사원으로 보고 행동한답니다. 어떤 분야이든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된다는 것 또 최고가 되려고 노력한다는 것은 아름답고 행복한 삶이라 볼 수 있지요. 자신의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직업 정신을 가지는 것이 우선입니다. 대경으로 오세요. 호텔리어 세계에서 최고가 되는 방법과 길을 열어 드리지요. 대경 대경대학은 그 길목에 있는 최고의 대학중 하나 입니다. <br><br>-----------------------------------------------------------------------<br><br>호텔투어 .. 학교에서 많은 지원과 함께 교수님들의 열성적인 강의가 기대되는데<br><br>관광가이드과 나와도 세종대급(?) 4년제 대학생들은 뭐니 해도 공부를 잘할테니.<br><br>명문호텔에서는 정규 사원으로 뽑아도 4년제생을 뽑나요?<br><br>그리고 취업은 확실해도 젊을때 벨보이나 호텔에서 서빙하고 물따르고..<br><br>나이들어서도 그렇케 산다면 장래성은 너무 희박하다고.. 사실인가요?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