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크루즈 승무원 배출학교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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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05-09 23:57
대경대, 크루즈 승무원 배출학교로 뜬다
【경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대경대학이 크루즈 승무원배출 전문 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국내최대 관광크루즈 전문기업인 ㈜아로 (김근하 대표이사)와 대경대학(총장 강삼재)이 크루즈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체결을 계기로 대경대학 관광쿠르즈 승무원과 재학생들은 뱃길 현장실습여행의 기회도 주어져 크루즈 승무원으로 정규직 취업의 길도 열리게됐다.
대학측은 전공관련 전문성이 탄탄하게 갗추어 있느냐가 중요한 만큼, 실무중심의 특성화교육은 바로 기업체에서 원하는 전문성을 갖추어서 취업을 시키는 것이중요하다고 판단해 앞으로 전문성 교육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경대 학생들이 5월24일부터 1개월동안 임시로 운항되는 평상크루즈페리를 타고 동해-사카이미나토 노선과 동해-블라디보스톡 쿠르즈 운행 노선에 투입된다.
한달간에 실습실 마친 대경대 학생 5명은 DBS 쿠르주로 계약직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이날 ㈜아로 김근하 대표는 "대경대학 관광크루즈 승무원과가 국내 처음으로 개설된 만큼, 전문성이 뛰어나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경대 강삼재 총장은 "직업교육을 이루는 실무중심의 특성화교육은 바로 기업체에서 원하는 전문성을 갖추어서 취업을 시키는 것"이라며 "기업과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습교육을 더욱 탄탄하게 뒷 받침해 전문성을 갖춘 장인을 길러내겠다"고 말했다.
jgsm@newsis.com
국내최대 관광크루즈 전문기업인 ㈜아로 (김근하 대표이사)와 대경대학(총장 강삼재)이 크루즈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체결을 계기로 대경대학 관광쿠르즈 승무원과 재학생들은 뱃길 현장실습여행의 기회도 주어져 크루즈 승무원으로 정규직 취업의 길도 열리게됐다.
대학측은 전공관련 전문성이 탄탄하게 갗추어 있느냐가 중요한 만큼, 실무중심의 특성화교육은 바로 기업체에서 원하는 전문성을 갖추어서 취업을 시키는 것이중요하다고 판단해 앞으로 전문성 교육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경대 학생들이 5월24일부터 1개월동안 임시로 운항되는 평상크루즈페리를 타고 동해-사카이미나토 노선과 동해-블라디보스톡 쿠르즈 운행 노선에 투입된다.
한달간에 실습실 마친 대경대 학생 5명은 DBS 쿠르주로 계약직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이날 ㈜아로 김근하 대표는 "대경대학 관광크루즈 승무원과가 국내 처음으로 개설된 만큼, 전문성이 뛰어나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경대 강삼재 총장은 "직업교육을 이루는 실무중심의 특성화교육은 바로 기업체에서 원하는 전문성을 갖추어서 취업을 시키는 것"이라며 "기업과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습교육을 더욱 탄탄하게 뒷 받침해 전문성을 갖춘 장인을 길러내겠다"고 말했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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