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아로, 산학협약 체결
- 조회수
- 3,392
- 등록일
- 2013-05-09 23:58
대경대-㈜아로, 산학협약 체결
(경산=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관광크루즈 전문업체인 ㈜아로(대표이사 김근하.사진 왼쪽에서 5번째)와 대경대(총장 강삼재.왼쪽에서 4번째)은 30일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크루즈 전문직업인 양성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 대학 관광크루즈승무원과 학생 20명은 내달 24일부터 한달간 뱃길 현장실습에 나선다. <<대경대학>> 2010.4.30
realism@yna.co.kr
대경대학, 크루즈 승무원되는 길 열었다㈜아로와 전문 직업인 양성 위해 산학협력 체결
2010-05-03 09:59 | 대구CBS 이규현 기자
대경대학(총장 강삼재)과 국내최대 관광크루즈 전문기업인 ㈜아로(김근하
대표이사)는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김근하 대표이사는 "대경대학 관광크루즈 승무원과가 국내 처음으로 개설된
만큼, 전문성이 뛰어나다며, 앞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체결을 계기로 대경대학 관광크루즈 승무원과 재학생들은 뱃길 현장실습여행의 기회도 마련되며, 크루즈 승무원으로서 정규직 취업의 길도 열리게 될 전망이다.
대경대 강삼재 총장은 "직업교육을 이루는 실무중심의 특성화교육은 바로 기업체에서 원하는 전문성을 갖추어서 취업을 시키는 것"이라며, "기업과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습교육을 더욱 탄탄하게 뒷받침해 전문성을 갖춘 장인을 길러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경대 관련 대학생들은 5월 24일부터 1개월 동안 국내 처음으로 크루즈를 타고 뱃길 실습여행을 떠난다. 대학생들은 임시로 운항되는 평상크루즈페리를 타고 동해-사카이미나토 노선과 동해-블라디보스톡 크루즈 운행 노선에 투입된다.
이번 산학협력체결을 계기로 대경대학 관광크루즈 승무원과 재학생들은 뱃길 현장실습여행의 기회도 마련되며, 크루즈 승무원으로서 정규직 취업의 길도 열리게 될 전망이다.
대경대 강삼재 총장은 "직업교육을 이루는 실무중심의 특성화교육은 바로 기업체에서 원하는 전문성을 갖추어서 취업을 시키는 것"이라며, "기업과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습교육을 더욱 탄탄하게 뒷받침해 전문성을 갖춘 장인을 길러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경대 관련 대학생들은 5월 24일부터 1개월 동안 국내 처음으로 크루즈를 타고 뱃길 실습여행을 떠난다. 대학생들은 임시로 운항되는 평상크루즈페리를 타고 동해-사카이미나토 노선과 동해-블라디보스톡 크루즈 운행 노선에 투입된다.
대경대, 관광크루즈 전문기업과
산학협력
관광크루즈승무원과 재학생 20명 한 달 간 뱃길
현장실습
대경대학은 크루즈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해 국내최대 관광크루즈 전문기업인 (주)아로와 산업협력을 체결했다.
3일 대학 측에 따르면 이번 산학협력을 계기로 대경대 관광쿠르즈 승무원과 재학생들은 현장실습의 기회와 크루즈 승무원으로써 정규직 취업의 길이 열릴 전망이다.
우선 대경대 관광크루즈승무원과 재학생 20명은 오는 24일부터 아로 측의 협조를 받아 한 달 간 뱃길 현장실습에 나설 계획이다.
아로 김근하 대표이사는 “대경대 관광크루즈승무원과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설된 만큼, 전문성이 뛰어나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데일리안 대구경북=김희정 기자]